2019.08.05 (월)

  • 구름조금동두천 33.2℃
  • 맑음강릉 32.0℃
  • 구름조금서울 32.3℃
  • 구름조금대전 33.3℃
  • 맑음대구 34.6℃
  • 맑음울산 30.6℃
  • 구름많음광주 31.7℃
  • 맑음부산 30.9℃
  • 구름많음고창 32.5℃
  • 박무제주 29.2℃
  • 맑음강화 33.1℃
  • 구름많음보은 33.7℃
  • 구름조금금산 33.7℃
  • 구름많음강진군 32.5℃
  • 맑음경주시 33.9℃
  • 구름조금거제 31.8℃
기상청 제공

Hot News

포항시, 도시재생 사업 밑그림 완성...시민 눈높이에 맞게 성공적으로 사업 추진


포항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동 일원 등 도시재생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포항시 황병기 도시안전국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앙동, 포항항 구항, 신흥동 도시재생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먼저, 공공기관 이전으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일원에 북구청사 건립, 문화 플랫폼 조성으로 이 지역을 문화예술 복합형 거점공간으로 조성한다.

20만㎡의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1천415억원이 투입된다. 도시숲을 결합한 문화예술광장 구축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도 확보해 주민편의 위주의 사업을 추진한다.

舊 북구청부지는 청년창업 플랫폼,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조성해 청년창업 거점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년창업 플랫폼은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8275㎡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육거리 스마트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보행자 통행로 확보, 꿈틀로와 연계한 중앙 예술문화 창업로 등을 기타사업으로 추진한다.

포항시는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되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력 회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으로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구항 도시재생 사업은 철강산업 쇠퇴에 따른 지속가능한 새로운 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 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구상했다.

포항시는 포항구항 항만 재개발 계획과 연계한 신경제 거점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목표는 ‘ICT 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포항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면적 75만9645㎡에 9천5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달 22일 국토부로부터 ‘활성화 계획 승인 및 국가지원사항 결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세부사업은 포스텍(경북씨그랜트사업단, 극한환경로봇연구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참여하는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거립’과 구 수협냉동창고를 매입해 ‘복합 문화예술 체험 거점 조성’, ‘스마트 시티 조성’,‘항만재개발 사업(민간투자)’, ‘포항 첨단기상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부처연계)등이다.

이중 민간투자로 조성될 ‘항만재개발 사업’은 포항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항만재개발 사업은 관광테마지구, 상업지구, 복합주거지구로 조성된다. 7천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항만재개발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포항시는 첨단 해양레자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및 도시경쟁력 확보가 용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끝으로, 신흥동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이 지역은 노후 주거지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정주인구가 급속도로 줄면서 도시가 쇠퇴하고 있어 신속한 개발이 요구돼 왔다.

포항시는 함께 가꾸는 삶터 ‘모갈숲 안포가도마을’ 조성을 목표로 신흥동 673-2번지일원 4만8333㎡ 면적에 1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하지만 당초 계획 중이던 사업부지가 토지소유자의 거부 등 보상 문제로 새로운 부지확보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포항시는 주민협의체와 협업하여 새로운 부지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황병기 국장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쇠퇴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면서 “중앙동 등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반드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