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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요 관광 인프라 공사 '부실' 의혹


울릉도의 주요 관광 인프라 공사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글을 보면, "울릉군 태하리 황토구미 해안산책로 개선사업은 보강공사라기보다는 울타리치는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기존 산책로 상태는 아주 낡아서 보강공사가 시급한 상태였는데, 업자라는 분이 도면 해독도 하지 못했고 마인드 역시 제로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사의 주요 목적이 방부목을 밀착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하도급업자는 2억에 받아 시공사가 15%의 마진을 챙기기로 했고 나머지는 하도급업자가 공사를 빨리 끝내서 마진을 보아야 하므로 도면 무시하고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했다는 것. 


더구나 "준공은 자기가 알아서 맡을 것이니 용접 또한 안 떨어질 정도로 대충 때우라고 말했다"며, 공사부실 의혹을 제기했다.


이외도 천부리 해중전망대 페인트 도색공사에서도 "상도, 중도, 하도 등 3번씩 페이트를 칠해야 하는데도 업자는 마진을 남기기 위해 하지도 않은 공사를 한 것처럼 사진조작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울릉군 관계자는 "서류상으로나 사진상으로 이상이 없었으며, 만일 하자가 발생하면 재시공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