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해양정보 시대 선도, 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준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비해, 해양 신산업 육성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심도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수심이 깊은 대양의 축소판이자 각종 자원의 보고인 동해의 특성을 바탕으로 해양과학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 해양관측·연구조사 장비의 무인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를 해양 전문 실리콘밸리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양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미래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해양과학연구의 특화된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관련분야 R&D사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진군은 해양과학산업 분야에 있어서 기반이 부족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선7기 3년 동안 다양한 해양장비산업 기반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
- 전기 승용차 85대, 화물차 10대, 이륜차 10대 보급 계획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기승용차 18대·전기화물차 8대·전기이륜차 15대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기승용차 85대·전기화물차 10대·전기이륜차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2월 15일부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을 통하여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 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절차를 대행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2021. 2. 8.) 기준으로 3개월 이전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군민(전기이륜차는 만16세 이상), 공고일 이전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 아울러, 전기택시(구매자가 택시사업자면허를 가진 경우)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 신청
- 명칭 변경 계기로 인프라 확충, 지역 대표 명소 변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 1월부터 ‘엑스포공원’의 명칭을 ‘왕피천공원’으로 바꾼다. 군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엑스포공원들과 차별성을 두고, 공원 내 왕피천케이블카 개장을 계기로 우리지역 고유 명칭인 ‘왕피천’을 부각해 관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엑스포’란 전시회, 박람회를 뜻하는 것으로 전국에 6개소의 엑스포공원이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고 ‘왕피천’에서 전해지는 무한한 가치를 공원명칭에 담아 전국에서 우뚝솟는 공원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울진엑스포공원은 지난 2005년과 2009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장소로, 공원 내 각종 전시시설과 조화로운 조경은 군민들의 산책명소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케이블카의 승하차 지점인 ‘망양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수려한 동해안의 풍광이 발현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볼거리 등을 확충하여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울러 두 차례 개최된,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공원 내 소규모 엑스포공원을 조성하여 그 뜻을 이어갈 계
- 사전제작 영상 온라인 송출 예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대종 2020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와 ‘2021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 근남면 산포리에 위치한 해맞이 공원과 망양정 해수욕장에서 군민 및 관광객 2,000여명과 함께 울진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각해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 대신 사전 제작 영상을 군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새해의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 하고 싶었으나, 안전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올해 타종식 및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히며, “각 읍면 해맞이 행사 장소도 폐쇄할 예정이니 군민 및 관광객께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이동을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특별대책회의 실시 , 공공시설 운영 중단 및 방역강화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맞춰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해맞이 명소 및 고위험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부서별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 특별방역대책을 위해 대부분의 시설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고, 고위험시설 방역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방역강화 주요 내용은, 2021년 해맞이 관광객 방문통제, 관광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휴관 , 사회복지시설 운영 중단 및 축소 운영, 종교시설 비대면 시행,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권고, 전통시장 5일장(노점상) 임시 휴장 등이다. 아울러, 유흥시설(5종)은 집합이 금지 되며 이외 식당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는 등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기준과 동일하게 방역관리가 실시된다. 또한, 농어촌민박의 경우 숙박시설에 해당되어 예약은 전체 객실 50% 이내, 객실 당 정원도 5명 미만으로 제한되며 개인 및 숙박시설이 주최하는 파티도 금지된다. 지침을 위반하는 경우 이용자는 10만원, 민박 운영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 우수 자원 봉사자 유공표창 시상 및 지난 1년 활동 정리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우수자원봉사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 울진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행사규모를 간소화하여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의 새로운 변화,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유공표창 시상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모습 영상을 시청하고 단체사진을 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했다. 김덕열 자원봉사센터소장은“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식을 할 수 없었던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자원봉사로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모든 봉사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대교 복지정책과장은“올 한해 호우, 태풍, 코로나 등 각종 재난재해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수호천사 같은 멋진 자원봉사자로 계속해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 멘토 , 멘티 대상으로 울진의 명소와 문화 접하는 시간 가져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멘토-멘티 총 12명을 대상으로‘내고장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멘토링 체험활동을 진행 하였다.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개인, 가정,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과 2년 이상 활동 경력이 있는 상담자원봉사자를 1:1로 매칭, 주1회 대면 상담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울진엑스포공원,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매화 이현세 만화거리 등 내고장 울진의 명소와 문화를 접하고, 볼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심리·정서적 지지를 나누어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전찬걸 군수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 사업과 같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경제기업 상생도모 및 재충전 기회 마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울진군 북면 소재의 보부상 주막촌에서 사회적경제협의회 기업대표 및 직원(회계실무자)3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19일에 국궁 및 떡메치기 전통 체험 및 한울쇼셜팜 지원사업 확정자 전달식, 기업회계(재무제표 및 손익계산서 등)교육이 진행되었고, 20일에는 금강송 숲길체험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상생도모 및 사회적 기업인들의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회적경제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사회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생필품 패키지 296명, 생활지원비 59가구에 지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접촉자 및 해외입국 등으로 자가격리 중인 주민들의 일상을 보호하고,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면, 생수, 즉석밥, 라면 등 생필품 패키지를 전담공무원이 집으로 찾아가 비대면으로 제공하며, 지금까지 2,036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296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입원치료·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해제 된 사람 중 격리수칙을 충실히 이행한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도 지급하고 있다. 입원·격리기간에 따른 생활지원비는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 45만4,900원, 2인 77만4,700원, 3인 100만2,400원, 4인 123만원을 지급하며, 격리조치 위반자와 정부지원 인건비를 받는 자, 유급휴가비용을 지원받은 자는 생활지원비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원 또는 격리기간이 14일 미만이면 일할 계산해 지급하며, 지금까지 59가구에게 4,479만원을 지급했다. 전찬걸 군수는 “자가격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자가격리 된 주민들이 지역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편을 감내하고 있
- 2021년 1월부터 관내 관광시설 패키지 이용시 20% ~ 25% 할인 - 할인 결제한 금액의 20% 울진사랑카드로 환급액 지급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1년 1월부터 『울진사랑상품권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할인 및 환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를 이용하는 체험객(울진군민 및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 일부를 우리지역 화폐인 울진사랑 상품권(카드형)으로 이용객에게 다시 돌려줌으로서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울진군민 또는 관광객이 관광시설을 1~3개 패키지로 구입 하여 이용할 경우 이용료 20% (4개 이상 구입 시 25%)를 할인 받고, 결제한 금액에서 환급액 20%를 울진사랑카드에 충전하여 지급한다. 특히, 지급받은 금액은 울진군 관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내년부터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관광지 할인과 환급대상 시설은 군 직영시설 4개소(성류굴, 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과학체험관)와 민간위탁시설 3개소(왕피천케이블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진아